이번 평가는 2016년 일년동안의 추진실적을 전국 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행정자치부 등 중앙부처, 경제단체 등 17개 기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민간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실적검증을 거쳤다.
이는 ‘함께푸는 규제빗장, 달려라 상주경제’라는 자체 슬로건을 마련해 기업투자를 가로막는 규제의 선도적 해결과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한 적극행정 등 규제완화 정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경제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