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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임직원 3만9천여 명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27일 경기 기흥·화성사업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사랑의달리기'에 참여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삼성전자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제37회 사랑의 달리기'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DS부문과 협력사 임직원 3만9000여 명이 지역사회 기부를 위해 지난 27일 경기 기흥·화성사업장에서 개최된 제37회 사랑의달리기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도 주거환경 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용인·화성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