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주군]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장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폭력예방 전문활동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 수강생 전원 2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앞으로 별도의 선발과정과 훈련을 통해 초등학교 및 유아교육기관 등에서 아동폭력예방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김도경 분과장은 "아동의 안전은 물론 아동폭력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전했다.관련기사울산 남구·울주군 일부 정전…신호등 꺼지고 승강기 멈추며 경찰·소방 긴급출동 울주군, 남부청소년수련관 개관식 개최 外 #울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울주군 #초록운산어린이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