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녹십자엠에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녹십자엠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7억원으로 13.6%,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529.6% 각각 증가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진단제품 부문의 매출이 79% 성장하며 실적 신장을 견인했고, 전체 수출 실적도 46% 성장률을 기록하며 개선된 실적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진단제품 및 혈액백 사업부문 중심으로 국내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올해 견조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관련기사신한 말고 또 있나…금감원, 증권사 ETF LP 업무부터 들여다본다 外녹십자엠에스 주가 5%↑…코로나19 신규확진 3만8882명 #2017년 1분기 #녹십자엠에스 #제약 공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