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독거노인 및 재가노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활력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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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 보건소(소장 정연오)는 지난 27일 지역사회통합증진사업(방문건강관리 등록대상자) 독거어르신 및 노인복지센터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등 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보건소는 65세 이상 허약노인 및 재가어르신을 대상으로 포천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검사를 마친 후에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홍보물을 제공했다.

한 어르신은 “아침 일찍 나와서 건강까지 챙겨주니 너무 고맙다.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자주 자주 와서 검진해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보건소 담당팀장은 “어르신들의 말씀을 들으며 뿌듯했다. 앞으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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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포천시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에 있는 대상자 등 건강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