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산모를 대상으로 산후조리원에 방문, 독서활동을 펼치는 '찾아가는 맘-스타트 독서프로그램'을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은 도서관 소개 및 이용안내, 생애 첫 책 만들기, '엄마랑 아기랑'도서 목록 배부, 영유아·산모대상 사업 홍보물 전시코너 운영 등으로 구성돼 사서와 전문 강사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산모와 아기에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관련기사울주군 모텔서 불…인명피해는 없어울주군-UNIST, 경단녀 직업교육훈련 '맞손'…'여성 3D프린팅교육' 진행 #맘스타트독서프로그램 #울주군 #울주선바위도서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