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선후보다. [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28일 집권 후 통합정부의 구성과 운영방안을 담은 '통합정부 로드맵'을 발표한다. 안 후보는 로드맵을 통해 40석 소수정당의 한계를 뛰어넘은 개혁비전을 보여줄 계획이다. 안 후보는 전날 경주 유세에서 "안철수 정부는 국민의당 만의 정부가 아니다"라며 "탄핵 반대세력과 계파패권세력을 제외한 합리적 개혁세력이 참여하는 국민대통합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밖에 안 후보는 공개일정을 최소화하고 오후 8시 MBC 주최로 열리는 다섯 번째 TV토론 준비에 집중한다. 관련기사안철수 "기업인·창업자 공직 진출 늘려야…제도 개선 논의하자"'채상병 특검법' 170명 찬성 국회 본회의 통과...與안철수 동참 #대선후보 #안철수 #통합정부 로드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