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후보는 북핵 문제와 주한미구느 경북 성주골프장에 배치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관련된 주요 현안을 점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철도노조 협약식을 열고 철도시설 외주용역·하도급 문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심 후보는 이날 정오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유세 활동하며 '청년 표심 얻기'에 나선다.
심 후보는 오후 8시 서울 상암 MBC 경영센터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대선후보 TV 토론회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