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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8/20170428072523270428.jpg)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처]
4월 2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특집 1탄을 준비했다. 70분간 대선 판도를 집중 분석하는 자리였다.
앞서 안철수는 지난 대선 토론 자리에서 ‘갑철수’, ‘MB아바타’를 언급한 바 있다. 유시민은 이를 지적하며 “이걸 제안한 참모가 있다면 잘못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정치에 관심이 큰 유권자가 아니라면 그 단어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며 그런 상황에서 안 후보가 자신이 스스로 상대방이 덮어씌우길 원하는 프레임을 언급한 것은 매우 큰 실수”라고 말했다.
또 유시민은 “누가 후보 본인이 자신의 입으로 자신이 피해자인 네거티브 프레임을 씌우냐”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