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소속 유아교육진흥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29일 오전 9시30분 가족 대상 공연·체험행사 '오늘은 우리들의 날! 진이 흥이와 함께 해요'를 연다. 만 3∼5세 유아를 동반한 가족 44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문화·탈북가정과 양육보호시설 어린이 등도 포함돼있다. 국악동화 그림자극 '별주부전' 공연에 이어 목공과 요리, 난타, 창의블록 등 영역별 체험활동이 이어진다. 이밖에 꼬마기차 타기와 솜사탕·팝콘먹기, 기념풍선 증정 등 행사도 마련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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