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공식일정 비우고 경제분야 대선후보 토론회 준비

2017-04-28 04:30
  • 글자크기 설정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2차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다.

경제 분야를 놓고 벌이는 이 날 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는 소득주도 성장 구상을 비롯해 핵심 공약인 일자리 창출 구상 등을 놓고 다른 후보들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문 후보는 오후 8시에 열리는 토론회에 앞서 공식일정을 비운 채 참모들과 토론회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한편, 문 후보 측 선대위는 오후 3시에 여의도 당사에서 19대 대선 공약집 발간식을 열고 공약집을 공개한다.

kjpark@yna.co.kr

(끝)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