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간호학과 45명, "나이팅게일 선서"…간호사로서 책임과 의무 다짐

2017-04-27 20: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상지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겨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열렸다.

27일 열린 선서식에는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 재학생 45명이 참석해 간호전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병원 임상실습에 앞서 전문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의식으로 이날 선서식에는 오승석 총장직무대행 등 내빈과 선서학생 가족 등이 참석해 나이팅게일의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되새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오승석 총장직무대행은 축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고귀함을 되새기며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지대 간호학과는 2006년에 제1회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2017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도 졸업생 전원이 100% 합격의 쾌거를 거두며 명문 간호학과로 거듭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