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2017 글로벌시장(인도) 진출 사절단 파견’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상담회 장소제공 및 참가업체당 1:1상담 테이블 배정 ▲현지 유력 바이어 발굴, 1:1비즈니스 매칭, 수출상담 기회 제공 ▲참가업체별 전담 통역지원 ▲사전/사후 마케팅 등 해외 비즈니스상담회 추진 관련 공통비용을 서울시(SBA)에서 지원한다. 개별 출장경비 및 체재비, 상담에 필요한 노트북, 참가기업 사정에 따른 추가 경비 등은 업체 부담이다.
파견 지역은 글로벌 Bright-Spot 지역인 인도(뉴델리-벵갈루루)이며, 파견 규모는 12개사 내외다. 6월 27일 인천을 출발해 뉴델리 현지에 도착, 벵갈루루를 거쳐 해외시장 진출 설명회, 현지 기업시찰, 1:1비지니스 상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7월 1일 귀국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소재 녹색기업(환경산업 및 에너지효율화 분야)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8일까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가신청서 및 기타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기업은 내부평가(30점), 외부평가(70점)를 통해 선정되며, 결과 발표는 5월 15일 예정이다.
‘2017 글로벌시장(인도) 진출 사절단 파견’ 및 ‘글로벌시장 진출전략 세미나’ 참여 기업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 또는 SBA 클러스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7/20170427184112245507.jpg)
[글로벌시장 진출 사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