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는 음악을 활용한 엔터테인먼트 융합 콘텐츠를 연이어 오픈하며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음악 전문 잡지 `스트림(Stream) ▲팟캐스트 앱 ‘팟티’ ▲방송 콘텐츠를 결합한 ‘벅스X푹’ 정액제 상품 ▲사진과 움직이는 이미지(움짤)로 음악을 추천하는 `스낵뮤직` 등을 선보였다.
‘슬짱의 말하기 듣기 쓰기’는 음악과 웹툰이 공존하는 신규 콘텐츠다. ‘숏컷’, ‘어머님이 누구니’, ‘미미미마’ 등 참신한 컨셉의 일상툰으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이슬아 작가가 연재한다. 말하고, 듣고, 쓰는 것이 어려울 때 틀어 두는 음악을 주인공 ‘슬짱’이 소개해주며, 해당 리스트는 벅스에서 바로 감상해 볼 수 있다.
벅스 측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대표하는 웹툰과 음악의 결합이 다양한 시너지로 이어지리라 기대한다”며 “이슬아 작가의 감각적인 웹툰과 음악 리스트는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