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죽전동 죽전~동백간 고가도로 옆 전내교차로 진입로 구간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돼 상습정체가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용인시는 죽전~동백간 고가도로 옆 전내교차로 진입로 구간 200m를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다음달 중순 완공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차로가 확장되면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가 상당부분 해소돼 이 지역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며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