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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젝스키스의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TEH 20TH ANNIVERSARY'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젝스키스는 지난 1997년 4월 15일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10대 문화의 주역으로 활동했던 젝스키스는 지난해 해체 16년만에 재결합, 현재진행형 아이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젝스키스의 20주년 기념 앨범 'TEH 20TH ANNIVERSARY'에는 신곡 '아프지마요'와 '슬픈 노래'를 비롯해 지난해 말 발표한 '세단어'가 수록돼 있다. 또 지난해 9월 16년만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리마스터 버전의 '연정', '무모한 사랑', 'SAY', '너를 보내며'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에 은지원은 "우리로서는 젝키로는 기념앨범을 처음 내는 것 같고 20년만에 젝키로 기념앨범을 내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베스트 음반과 느낌이 다르게 신곡 2곡을 추가했다. 새로운 형태의 20주년 기념 음반을 내고 싶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