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분야 취‧창업 전용 콜센터 개소

2017-04-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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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현상철 기자 =농식품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창업 전용 콜센터가 문을 열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7일 ‘농식품 분야 청년 취‧창업 지원 콜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

지금까지 농식품 분야 청년 취‧창업 지원사업은 기관별로 나눠 운영되고 있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경로가 부족하다는 판단에서 콜센터를 열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전문 상담요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상담요청 시 상담요원과 우선 상담하고, 상세한 내용은 개별 지원사업의 담당기관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콜센터 대표 전화번호는 1670-0277이다.

이와 함께 농식품 분야의 취‧창업 지원정책을 모은 ‘농식품 분야 청년 취‧창업 지원정책 가이드북’도 발간했다. 가이드북을 받아보고 싶으면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농식품부는 향후 유관기관, 주요 대학의 취업지원센터, 청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취업포탈 등을 활용해 콜센터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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