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LG이노텍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투자에 나선다. LG이노텍은 모바일용 신기술 모듈사업에 2697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15.16%에 달한다. 투자 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관련기사 KB證 "LG이노텍, AI 아이폰 수혜주"LG이노텍, 포트폴리오 강화 총력… "5년내 전장 5조 달성" #모바일용 모듈사업 #LG이노텍 #LG이노텍 신규 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