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음경택)가 26일 안양3동 안양예고 앞 공공공지 조성 부지 현장을 찾았다.
안양예고 앞 공공공지 조성 사업은 기존 무허가 건물을 철거해 주민쉼터로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도로변 정비 및 보행로를 확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요구됐으며, 위원들은 현장 확인 후 사업의 필요성과 효율성 등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별위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종합심사를 마무리 한뒤, 28일 본회의에 심사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