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가 25~26일 양일간 소방공무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실시했다.
이번 체력검정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에 따라,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 양성을 위해 평소 체력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인사관리에 반영하고 마련됐다.
여기에는 부천, 김포, 시흥 4개 소방관서가 참여했다.
임국빈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은 화재·구조·구급현장 활동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각종 재난현장에 적극적 으로 대응하기 위해 꾸준한 체력관리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