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대선과 드라마를 한 번에 홍보하는 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수상한 파트너 포스터 ]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대선과 드라마 홍보를 한 번에 하며 센스남 면모를 선보였다.
최근 지창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상한파트너 #5월10일 #대선은5월9일 #노지욱”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폭소 만발한 포스터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새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포스터다.
대선후보들의 포스터처럼 ‘수상하당’ ‘배우인생 최초로코 인생로코 만드리라’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