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주는사람 108회 예고' 경찰 조사받는 복애 "내가 치매라 사고 내" 거짓 주장 [영상]

2017-04-26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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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행복을 주는 사람' 108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108회에서 서석진(이하율)은 박복애(김미경)의 녹음파일을 갖고 있는 간호사를 만나 파일을 내놓으라며 다그친다. 

이에 간호사는 "내가 파일 갖고 왔겠냐?"라며 나가버리고, 서석진은 "오늘은 무사하지만 다음에 만나면 무사하지 못할거야"라고 속삭인다. 

이어 임은희(이윤지) 가게를 찾아간 간호사는 자신의 조건에 맞게 돈을 준비하자 "역시 여기는 좀 다르네"라며 흡족해한다. 

또한 임은희가 "아버지 돌아가시게 한 사람에게 아무것도 못했다. 박복애가 치매라서…"라고 말하자, 간호사는 "그건 아닌데…"라며 사고 당시에는 치매가 아니었음을 말한다.

경찰 조사를 받는 박복애는 "내가 치매에 걸려서 사고를 냈다니깐요"라며 치매를 이용해 자신이 무죄임을 주장한다. 

한편,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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