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서 스윗소로우 라이브 공연

오는 26일 스윗소로우와 신예 아티스트 소각소각이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출현한다. (사진제공=지니뮤직)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지니뮤직과 탐앤탐스가 카페 버스킹에 나선다.

 

지니뮤직은 25일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열리는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감성 보컬 그룹 스윗소로우와 신예 아티스트 소각소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최근 선보인 신곡 ‘찌리리릿’ 을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들을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서 들려줄 예정이다.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참가한 관객들은 스윗소로우의 멋진 하모니를 라이브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에 싱어송라이터 소각소각은 봄에 어울리는 ‘봄 메들리’와 자신의 곡인 ‘첫 마음’을 선사한다.

 

이희권 지니뮤직 팀장은 “음악서비스 지니와 탐앤탐스가 함께 소규모 카페 버스킹을 열어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교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스윗소로우와 소각소각의 카페 버스킹은 봄 느낌이 물씬 살아있는 라이브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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