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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24일 안양시에 위치한 GS건설(주) 열병합발전소 2호기 건설공사현장에서 ‘장비점검의 날’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업 사고 사망재해의 20%를 차지하는 건설기계·장비 사고 사망재해를 2020년까지 50% 로 줄이자는 FM-2050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박현근 경기서부지사장은 “증가추세에 있는 건설현장 사고 사망재해 반전을 위한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작업 전 안전점검의 습관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