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문화가 있는 날’4월 공연

2017-04-25 10:04
  • 글자크기 설정

렉쳐 콘서트 1 ‘광고와 음악의 만남'

▲충북문화재단이 진행하는 4월문화가 있는날 행사 리플릿


아주경제 윤소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충북문화관에서 지난달에 이어 4월 문화가 있는 날 ‘자연․바람․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4월 26일(수) 저녁 7시 숲속갤러리에서 ‘광고와 음악의 만남’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된다.

광고 속에서 만나는 음악의 특별한 힘과 음악으로 작품이 되는 광고 등 광고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양혜정 프로 광고인은 소비자의 취향과 감성에 호소하는 우수한 광고를 제작하여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및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더불어 ‘림스키 코르샤코프의 왕벌의 비행, 드뷔시의 달빛, 헨델의 울게 하소서, 카치니의 아베마리아, I dreamt I dwelt in marble hall 곡으로 진행되며 광고에서 음악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재단관계자는 충북문화관의 4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