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인순이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한 것과 관련해 이유를 밝혔다. 인순이는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순이는 도전에 관련된 질문에 과거 자신이 출전한 보디빌더 대회를 회상했다. 인순이는 “과거 보디빌더 대회 당시에 취재진이 많이 오셔서 도망가고 싶었다"라며 ”제 생일에 근사한 몸을 선물하고 싶어서 시작했었다. 트레이너의 설득에 3개월을 연습했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JTBC2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 종영, 패션+뷰티+리빙의 신개념 트렌드로 주목'亞 유일'…방탄소년단, 글로벌 소셜 미디어 시상식 '쇼티 어워즈' 뮤직 부문 수상 한편 인순이는 1978년 그룹 ‘희자매’로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아침마당 #인순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