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뉴프라이드가 대규모 수출계약 체결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뉴프라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부품업체인 뉴프라이드는 브라질 버스운송회사에 타이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1일 장 종료 후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928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150.51%에 해당하는 규모다. 관련기사 판매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년이다. #뉴프라이드 #수출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