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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4/20170424131813194427.jpg)
[동두천시제공]
이날 아침 일찍 활동에 나선 수호천사가족봉사단은 차상위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직접 점심을 차려드리고 50명의 어르신들에게는 도시락을 전달했다.
특히 가족이 직접 작성한 손 편지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감동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에게 식사도 대접하고 도시락도 만들어 전달하는 사업이다.
수호천사가족봉사단 한미영 회장은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을 보면 부모님 생각도 나고 아이들과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기쁨이 넘치는 봉사가 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