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약+발기부전약 안전성 확인…내년 대규모 임상시험 준비 [자료=유유제약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유유제약이 이달부터 전립선비대증 신약후보물질 ‘YY-201’ 1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YY-201은 전립선비대증약 ‘아보다트’와 발기부전약 ‘시알리스’ 복합제로, 유유제약은 지난해부터 YY-201에 대한 두 제제간 약물 상호작용(Drug-Drug Interaction, DDI) 확인 임상을 진행해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어 지난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받아 남성 환자 모집을 거쳐 현재 서울아산병원과 1상 임상시험을 추진 중이다. 1상 임상시험에서는 안전성·내약성·약동학·약력학 등을 평가하게 된다. 관련기사'졸음 걱정 없이 편하게'...제약사 '환절기' 타깃 비염약 잇달아 출시 유유제약, 1분기 영업이익 46억···전년比 136.4%↑ 유유제약은 2018년 대규모 3상 임상시험 돌입을 준비하고 있으며, 개발 완료 시 세계 최초로 두 제제 복합제를 제품화하게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상 #발기부전 #유유제약 #시알리스 #아보다트 #신약 #전립선비대증 #YY-201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