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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지역 첫 모내기 장면[사진제공=보령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4/20170424091126482141.jpg)
▲보령지역 첫 모내기 장면[사진제공=보령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지역에서 풍년 영농을 위한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
시는 지난 23일 청소면 장곡리 금오농장 등 6개 면과 동 20ha에서 일제히 첫 모내기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모내기 품종은 보령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조생종으로 8월 중순 경 수확 예정이며, 중・만생종과 분산해 추석 이전 제수용 햅쌀로 출하돼 소득을 높이고, 일손 분산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보령지역에는 오는 6월 중순까지 8993ha 면적에 모내기가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