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삼성전자의 신작 '갤럭시S8' 붉은액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재 전문 월간지 컨슈머리포트는 "각 제품의 색상 차이가 있었다. 2대의 휴대전화를 나란히 두지 않으면 붉은액정이 얼마나 많은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주는지 알 수 없다"며 붉은액정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붉은 사진조차 매력적이고 아름다웠다. 삼성전자가 다음 주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색상을 조정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것이다. 업데이트 이후 디스플레이 성능을 다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카메라 성능을 비롯해 오버샤프닝 무제 역시 경쟁사 제품보다 적다고 극찬했다.관련기사방수가 과스펙이라고?....전복 사고자 '갤럭시S8'으로 목숨 구했다국대폰, 갤럭시S8·V30 '0원'…통신사별 할인 리스트 공개 #갤럭시S8 #붉은액정 #삼성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