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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프로그램 [사진=경기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4/20170424074615402480.jpg)
체험프로그램 [사진=경기도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청소년야영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도민과 청소년 복지향상을 위해 야영시설을 1박2일 동안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5일~6일 2~4야영지 텐트 74개동을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4일~28일 15시까지 74개 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든지 신청가능하다.
텐트 배정은 선착순 접수에 따라 배정되며 텐트를 제외한 취사물품, 야영장비(침낭, 이불 등) 화롯대(숯 사용) 광주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등은 개별로 지참해야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야영장 홈페이지(www.wscamp.kr)을 참고하거나, 지원팀(031-763-9140~914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