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24일 오전 2시 13분께 대구시 북구 노원동3가 한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25분 만에 진화됐다.불은 공장 200㎡와 기계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천63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sykims@yna.co.kr(끝)[연합뉴스]<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