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광연과 전지연의 회원기관 77개가 참여하는 이번 문화정책 토론회에서는 지역문화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한계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부에 바라는 지역문화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이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조발제로 참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광역과 기초의 문화재단으로서 지역문화 정책의 추진체계, 문화분권 실현을 위한 지역문화정책에 대해 울산문화재단의 박상언 대표이사와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발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