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 구글 피쳐드 선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 대작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이 ‘구글 피쳐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게임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탁월한 완성도를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소개하는 것이다. 탄은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내 1번 피쳐드로 노출되며 재미와 게임성을 널리 인정 받았다.

탄은 구글 피쳐드를 통해 흥행 가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비스가 시작된 뒤 하루만인 지난 19일 탄은 구글 플레이 내 전체 인기 게임 순위에 12위로 처음 진입한 뒤 바로 다음날 3위로 올라서는 등 흥행에 가속도가 붙었다. 모바일에서 PC게임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손맛에 탄을 즐기는 유저들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탄은 모바일 FPS 게임으로 정통 FPS 장르의 호쾌한 타격감을 비롯해 스릴과 긴장감 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PVP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모드의 팀데스매치와 팀매치, 특수전 등을 통해 남다른 몰입감과 슈팅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챌린지 모드의 방호시설, 좀비 웨이브 등으로 PVP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유저들에게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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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장은 “구글 피쳐드에 선정되며 탄의 게임성을 인정 받아 탄에 대한 자부심과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며 “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더 많은 재미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콘텐츠 업데이트와 양질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