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RPG '원더택틱스', 전세계 통합 길드전 업데이트 실시

2017-04-2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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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에서 전세계 통합 길드전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길드전은 최근 일주일 내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있는 모든 길드가 자동으로 등록되어 참여할 수 있다. 골드 메이저, 실버 메이저, 브론즈 메이저, 골드 마이너, 실버 마이너, 브론즈 마이너 등 총 6개의 리그로 진행된다.

모든 길드는 실버 마이너 리그에서 길드전을 시작을 하게 되며, 리그 내에서 7개의 길드가 하나의 그룹이 되어 1주일 동안 길드전을 펼치게 된다.

각 길드원들이 한 주 동안 길드전을 통해 획득한 길드 포인트를 합산해 그룹 내 1위는 상위 리그로 승급, 7위는 하위 리그로 강등되어 길드간 경쟁과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으며, 길드전 주간 보상으로 장비를 최대 +12 강화까지 가능한 축복받은 강화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방어 파티 편성 시 3명의 파견영웅을 추가로 설정할 수 있도록 해 전략성을 더했으며, 파견영웅은 다른 길드원들이 동일한 위치의 상대 거점을 공략할 때 본인의 영웅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통합 길드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게임 내에서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완료해 코인을 모으면 전설의 영웅 소환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통합 길드전에 참여하거나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함께 원더택틱스만의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세계 통합 길드전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원더택틱스를 즐겨주시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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