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투시도. [자료=한화건설]
아주경제 김충범 기자 = 한화건설은 21일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E3블록에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은 지하 2층~지상 38층, 3개동, 전용면적 84~103㎡, 아파트 424가구(84㎡ 420가구, 103㎡ 펜트하우스 4가구)와 82㎡, 50실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으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으로 진주I.C가 인접해 남해고속도로 및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하기 편리하고, 남측으로 KTX 진주역을 통해 경전선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신진주역세권 꿈에그린 청약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5월 4일, 계약은 10일부터 12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주약동 776-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