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경복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전국 50여개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을 개최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과 찾아가는 금융교육, 청소년 금융 직업 체험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올바른 경제 관념을 확립하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