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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거주하는 변진섭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20/20170420133812658316.jpg)
용인에 거주하는 변진섭 [사진=용인문화재단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28일 포은아트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용인 빅스타 가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용인에 거주하는 인기 대중가수인 변진섭, 유열, 이상우와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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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단은 이번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용인시민 대상 50% 특별할인으로 마련했는데, 공연 당일 티켓 수령 시 이를 증빙하기 위한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한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이며,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매표소(031-260-3355/3358)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