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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KEB하나은행은 가정의 달이자 황금연휴 시즌인 5월을 맞아 '여행에 설레임을 더하는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은 사이버환전 손님을 포함해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온·오프라인에서 환전하는 모든 개인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또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는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50만원 상당), 아이패드미니, 1만 하나머니(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골드멤버십 업그레이트 혜택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적립쿠폰도 제공한다.
환전 손님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방문하면 커피 무료교환권도 받을 수 있다. 1불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선불카드 1만원을 증정하는 별도의 사은 행사도 실시한다.
KEB하나은행 외환사업부 관계자는 "5월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손님에게 좋은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이번 환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