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지난 4월 14일 개막한 「2017 완도 국제해조류 박람회」와 연계해 전 세계 11개국에서 37개사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산 해조류 및 수산물의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수출업체 40개사와의 1:1 매칭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 참가바이어 : 일본(11개사), 중화권(10), 동남아(5), 미주(7), 유럽 등(4)
* 상담목표 : 350회 / 2천만 달러

2016 Buy Korean Food 수출상담회 참고사진[사진=aT 인천지역본부]
aT 구자성 수산수출부장은 “완도를 포함한 우리나라 서·남해안은 해조류 양식의 천혜의 적지”라며, “김의 생산 및 수출 1위 국가가 우리나라인 만큼 한국산 해조류의 경쟁력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건강식품인 한국산 해조류의 가치가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더 널리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