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225628868018.jpg)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두 번째 대선 TV토론에 앞서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가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다"고 19일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저녁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7 대선후보 KBS 초청토론회에서 모두 발언에서 "안보위기가 극에 달한 상황이다”라며 "5월9일 선거는 좌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우파정권을 선택할 것인가, 이 땅의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호 1번 후보(문재인)와 3번 후보(안철수)는 사실상 하나의 당"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