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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세종시 제공
보건복지부와 세종시가 지원하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중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돼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이뤄진 직업재활, 양육지원, 재활치료 등 각종 복지서비스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구축, 시행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장애인단체,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과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류하며 보다 개선된 발달장애인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세종시에는 965명의 발달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