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미국 게임업체 인수·합병(M&A) 호재에 더블유게임즈가 19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더블유게임즈는 전날보다 7.01% 오른 5만650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한때 6만2200원까지 오르며 하루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전날 미국 소셜카지노 게임 개발사인 더블다운인터랙티브(DDI)를 9425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급등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