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LG화학은 19일 올해 1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편광판 공장의 가동률이 90% 이상이라고 밝혔다. LG화학은 "중국 시장 업황이 좋아 라인 90% 이상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기판 수율과 관련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지난 분기에 비해 생산 안정화가 진행돼 수익에 기여하고 있다"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전환 수준이지만 경쟁사에 비해서는 미흡해 지속적으로 개선 중"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시가총액 지각변동…코스피 방산·조선, 코스닥 바이오 껑충LG화학, HL만도와 차세대 부품 접착제 공동 개발 나선다 #매출 #실적 #LG화학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