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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유통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4/19/20170419160228306873.jpg)
[사진=농협유통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농협유통은 창립 22주년을 맞아 농식품전문 매장의 장점을 살려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 등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5월 14일까지 25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 행사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주요 농축수산물과 가공·생필품을 절반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우리 농산물 대표 품목인 △참외(2kg) 8900원 △사과(2.5kg) 8700원 △햇감자(2kg) 5000원 △햇양파(8~10입) 3600원△삼겹살(100g) 1390원△한우불고기(100g) 3180원 △만세보령쌀(20kg) 2만9900원 등 파격 할인가로 선보인다.
창립 22주년을 맞아 2200명에게 현대자동차 i30, LG트롬 건조기, 농촌사랑 상품권, 난타 공연 티켓 등 다양한 경품과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벼룩시장, 인기 어린이 만화 캐릭터 코스프레를 진행하고 어버이날엔 독거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이벤트·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창립 22주년을 맞아 최고 품질의 농축수산물뿐만 아니라 가공·생필품 등 총 20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격에 준비했으며, 침체된 소비심리 회복 및 가계소비 절약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