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2017-04-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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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 남구는 19일 구청에서 '2030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최종보고회엔 서동욱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관광·문화·산업·재생·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한 중장기발전 로드맵을 포함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남구는 지난해 5월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인 콜로키움과 1, 2차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중장기 발전계획안을 수렴했다.

2030 울산남구 중장기 발전계획 비전은 '미래 리더, 익사이팅 남구'다. 관광분야는 '오감만족 관광도시', 문화분야는 '매력적인 문화도시', 산업분야는 '도약하는 산업도시', 재생분야는 '경쟁력있는 재생도시', 환경분야는 '안전한 생태도시' 등 5개 분야별 목표로 마련돼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이날 최종보고회 자료를 바탕으로 5월 용역을 마무리한 뒤 실행가능한 사업부터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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