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지난 17일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과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남교희)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의성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각종 청소년의 문제해결 방안으로 스포츠를 통한 체험교육을 적극 장려하며,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및 재능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체육문화 컨텐츠 개발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즐거운 스포츠 활동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관련기사상주상무프로축구단, 2015 배번 및 유니폼 공개상주상무프로축구단 경영분석 및 회계진단 용역착수 한편, 상주상무는 축구로 사회문제를 풀어가는 다방면의 노력으로 프로구단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구체적인 실시를 위해 경북 지역의 교육청들과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청소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