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생 파에야 "스페인 파에야보다 맛있어"…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오징어 레시피

2017-04-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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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지영 기자 =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3-오징어' 편에서 스페인 파에야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오징어 요리 미들급은 해외 음식이다. 파에야라고 들어봤냐"라고 물었고, 윤두준은 "많이 먹어봤다. 스페인 가서 먹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한국식 파에야 레시피를 공개했다. 

한국식 파에야 레시피는 토마토, 양송이, 양파, 오징어, 물에 불린 쌀 두 컵이다. 토마토 껍질을 벗기기 위해 칼집 낸 토마토를 끓는 물에 데치고 껍질을 벗긴 후 썰어서 준비한다. 양송이버섯 얇게 썰고 잘게 다져 두 컵 준비한다. 링 모양을 살리기 위해 배를 가르지 않은 오징어를 준비해 자른다. 칵테일 새우는 물에 헹궈 준비를 해야 한다. 
레시피 공개에 남상미는 "냄새가 정말 달콤해졌다.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윤두준은 백종원표 파에야를 시식한 후 "정말 스페인이다. 스페인 파에야보다 더 맛있다. 스페인에서 파에야를 먹어봤다고 하지 않았냐. 그거보다 더 맛있는 거 같다. 이게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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