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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오는 23일 용인여성회관(수지구)에서 ‘테르테와 함께 떠나는 비바츠 태권발레’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재단 출범 5주년을 맞아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전석 1천원으로 특별 기획된 ‘Stage1000’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동양문화인 태권도와 서양문화인 발레가 결합되어 색다른 볼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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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품 전반에 삽입된 내레이션은 마치 구연동화를 보는듯한 생생함을 전달함으로써 작품의 스토리 전개 이해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홀로그램 인터렉티브 영상과 고난도 움직임 등 흥미로운 볼거리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